▲ 한국농어촌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농어촌공사)
▲ 한국농어촌공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 직업능력 연구원이 주관한 ‘2021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에서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전했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공공기관을 심사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공사는 지난 2013년 이후 세 번째 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학습 활성화 △신입사원 교육 시 체계적인 현장실무과정‧OTJ교육 운영 △고졸 채용, 지역사회 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촌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창의적 인재를 지속 육성해 우리 농어촌의 발전과 농어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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