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투데이코리아=박수연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인권 전문분야 위원 신규 위촉을 통해 공단 인권경영 전문성 강화에 앞장선다.
 
공단은 지난 25일 ‘2021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 인권경영 정책실현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자문을 위한 의사결정 기구로 외부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효과적인 인권경영을 추진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구성됐다.
 
공단은 “2021년도 제1차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공단의 그간 인권경영 개선사항과 2021년도 인권경영 추진현황 보고 등 인권경영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을 통해 공단 임직원 및 협력사에 대한 적극적인 인권 존중 및 보호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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