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6층~지상 42층, 2개 동, 전용면적 24~84㎡, 주거용 오피스텔 총 1,020실 구성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로 랜드마크 기대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 7호선 청라선 연장선 등 미래가치 누리는 핵심 입지 조성
지역 내 선호도 높은 투룸형 중심 설계…드레스룸, 테라스 등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 적용

▲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야경투시도
▲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야경투시도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인근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12월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42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24~84㎡로 구성한 오피스텔 총 1,020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투룸형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탁 트인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가장 기대감 높은 자리에 위치한다.
 
청라국도시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하나금융타운과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최근 7호선 연장 사업으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단 청라국제도시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등 대형유통시설도 인근에 조성이 예정돼 단지 가까이서 청라국제도시의 모든 미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단지와 가까운 곳에서는 하나금융지주 본사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이 입주 예정인 24만6671㎡ 규모의 하나금융타운이 총 3단계에 걸친 조성 사업을 통해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2023년 9월 착공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신세계그룹이 2024년 준공 목표로 스타필드 청라국제도시점(가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코스트코 청라점(가칭) 신축 공사도 예정돼 있어 주거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부상한 청라국제도시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현재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청라국제도시역’은 9호선 직결 개통이 확정돼 있다. 여기에 7호선 청라연장선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연내 착공 예정이다.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서울 고속터미널역까지 이동시간이 20~30분 단축될 전망이다.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중문형 1.5룸부터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2~3인 가구를 위한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드레스룸과 테라스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일부 타입에서는 광폭 테라스가 배치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카페나, 정원, 운동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또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대출규제도 적어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인근에 마련되며,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