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벵카우
▲ 사진=벵카우
투데이코리아=이영진 기자 | 한우자산플랫폼 ‘뱅카우’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스탁키퍼가 임인년 새해의 첫 펀딩 결과를 공시했다.

스탁키퍼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오부터 시작된 총 4억 규모의 ‘6차 한우 송아지 펀딩’이 39분 만에 모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 주요 참여자들은 2030세대가 많았으며, 펀딩에 참여한 한우 상생 농가의 지역별 분포는 강원도(72.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뱅카우’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농가가 가진 송아지의 지분을 공동으로 구매한 후, 2년 뒤에 한우를 경매로 판매하고서 얻은 판매 수익금을 생산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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