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성담사에서 열린 낙성식 및 타종식 대법회에 참석해 행사장으로 이동 중인 모습. 사진=뉴시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성담사에서 열린 낙성식 및 타종식 대법회에 참석해 행사장으로 이동 중인 모습.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앞서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김씨의 이른바 ‘과잉 의전’ 의혹에 대해 “진솔한 인정과 겸허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각종 의혹들에 대해 김씨가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은 대선을 약 1개월 앞두고 정책과 이 후보의 경쟁력 강조에 집중하기 위한 의미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