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2%(39.15포인트) 떨어진 2708.56에서 거래중이다.
전 거래일 대비 32.61포인트(-1.19%) 내린 2715.10에서 시작한 코스피는 장 초반 2700선이 무너지며 한때 2691.24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코스피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더불어 기업 실적도 상대적인 부진을 이어가고 있어 변동성이 커지면서 2600선을 하회할 수 있다”며 “현금비중을 최대한 확보하고 금융, 통신 등 방어주 중심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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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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