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첨단다목적체육센터(첨단2동 제10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 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사진=뉴시스
▲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첨단다목적체육센터(첨단2동 제10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 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찬주 기자 | 9일 실시된 20대 대선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8.4%로 0.6%포인트 격차를 나타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를 기록했다.
 
반면,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8.4%, 윤 후보가 47.7%를 기록했다. 득표차는 0.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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