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코플랜트 수송사옥. 사진=SK에코플랜트
▲ SK에코플랜트 수송사옥. 사진=SK에코플랜트
투데이코리아=변혜진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내년 상장을 목표로 움직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지난달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증권사들의 제안서를 받아 프리젠테이션 등을 진행했으며,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 3곳과 공동 주관사 2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들은 주관사와 협의해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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