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워스가 국내에 론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PB 가공식품 7가지와 호주산 원육을 국내서 가공한 소고기 상품 3가지 등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판매 PB 상품의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호주를 대표하는 마켓인 울워스의 제품들을 국내 온라인 몰 최초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울워스 최초로 포장육을 공동기획해 제조 판매하는 해외 파트너가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워스는 1000개 이상의 슈퍼마켓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 최대 규모 소매업체로, 인공적인 색상이나 향을 사용하지 않는 고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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