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다만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과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잇달아 발사한 뒤 11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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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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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