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지난해 9월2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전날(28일) 북한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북한이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화성-8형이 시험 발사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 ▲ 사진은 지난해 9월2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전날(28일) 북한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북한이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화성-8형이 시험 발사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북한이 5일 동해상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다만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과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잇달아 발사한 뒤 11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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