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택금융공사
▲ 사진=주택금융공사
투데이코리아=변혜진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비 지원을 돕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공사 임직원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걸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하는 ‘Happy Feet with HF’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부산 지역 거주 자립준비청년 33명의 주거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준우 사장은 “임직원들이 작은 실천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도 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보다 더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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