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명동 사옥에서 새롭게 선정된 총 50명의 제16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SMART 홍보대사들과 함께 ‘하나’를 의미하는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그룹은 명동 사옥에서 새롭게 선정된 총 50명의 제16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SMART 홍보대사들과 함께 ‘하나’를 의미하는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투데이코리아=변혜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제16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시작한 그룹 차원의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4개월 동안 그룹의 브랜드를 대·내외에 홍보하면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체험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그룹 스포츠단 관련 콘텐츠 기획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로운 비전에 걸맞게 그룹과 SMART 홍보대사가 하나로 연결되어 ‘모두가 마음껏 누릴 금융 이상의 금융’을 만들기 위한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며, “변화를 주도하며 빠르고 과감한 도전정신을 가진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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