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본관
▲ 한국마사회 본관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한국마사회도 성과급 반납 대열에 합류한다. 

한국마사회 측은 25일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상임감사와 경영진이 지난해 경영 부진의 책임을 다하고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성과급 자율 반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기환 회장은 “기관장으로서 경영위기 극복에 솔선수범 하고자 반납을 결정했다” 며 “하루 빨리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 국민들에게 건전한 레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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