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1번가
▲ 사진=11번가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11번가가 60대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예능형 라이브방송 코너 '할렉스'를 시작한다.

'할렉스'는 할머니, 할아버지에 '플렉스'를 합친 단어로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데에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60대 이상의 시니어 계층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다.

앞서 라이브방송 콘텐츠의 대부분은 MZ세대에 집중된 만큼, 이번 콘텐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번가 라이브커머스팀은 “시니어 고객에게는 공감대와 향수를 자극해 ‘자발적 플렉스’를, 3040대에게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 플렉스’를 유도하는 콘텐츠”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의 라이브방송 ‘LIVE11’은 할렉스외에도 털업, 찐텐 리뷰, 생(生)쑈, 육아브레이크, 일일포차, 펫취존중, 11책방, 후레쉬맨, 옷방LIVE, 뷰티클, 신상헌터, 생쑈외전, 할렉스 등 예능형 고정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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