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사옥. 사진=유한양행
▲ 유한양행 사옥.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유한양행이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의 통합인증을 취득했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받았은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인증을 갱신해왔다.

사측은 이번 통합인증을 통해  한 발 더 나아가 자발적인 컴플라이언스 문화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확고한 컴플라이언스 방침 아래 단 한 건의 부패나 컴플라이언스 위반사항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와 노력을 경주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으로 준법 및 부패방지에 대한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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