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린피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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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그린피엠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이 손을 잡고 출시한 ‘이천米 누룩막걸리’와 ‘종이의 집’ 스페셜 패키지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6도’와 프리미엄 제품인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프리미엄 14도’ 두 가지 제품으로, 백화점 중에서는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특히 강남점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이천米 누룩막걸리X종의이 집’ 팝업스토어를 진행을 통해 방문 고객들이 시음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2일부터는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도 판매될 예정으로 본점과 잠실점, 강남점 등 총 7개의 점포의 식품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말에는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6도’와 ‘종이의 집 누룩막걸리 프리미엄 14도’ 상품이 3병, 6병 담긴 선물용 패키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Wine&Liquor)팀장은 “이번 패키지 상품은 전통 방식으로 빚어낸 이천시의 토속주인 ‘이천米 누룩막걸리’와 남북 분단의 아픔을 녹여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협업을 하여 제작한 상품이다”며 “ 최근 MZ 세대를 비롯하여 젊은 고객들이 이색적인 주류를 선호하는 만큼,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쇼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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