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선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현장 건의사항 제시와 협력 방안을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식신, 더맘마, 프레시지, 바로고 등 푸드테크 관련 주요 9개 업체가 참석했다.
정 장관은 이 날 간담회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품산업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농식품산업을 푸드테크 기반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미래 유망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신소재 개발‧원천기술 확보 등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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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팀 / 사회·법원·기획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