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와 세스코가 처음으로 선보인 의류 컬렉션.
▲ 무신사와 세스코가 처음으로 선보인 의류 컬렉션.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무신사와 세스코가 의류 컬렉션 ‘세스코 팀(CESCO TEAM)’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세스코의 토탈위생컨설턴트가 실제 착용하는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세스코 로고와 아트워크 그래픽이 적용된 티셔츠 2종과 앞치마, 트러커 캡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세스코가 일반 고객에게 좀 더 유쾌하고 진정성 있는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협업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첨단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한 위생 환경 기업과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고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신사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홍대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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