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나라시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테츠야가 보안 요원에 의해 제지받고 있다. 용의자가 사용한 총기(적색원)는 3D프린터로 제작됐다는 의견이 나온다. 사진=아사히신문
▲ 8일 나라시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테츠야가 보안 요원에 의해 제지받고 있다. 용의자가 사용한 총기(적색원)는 3D프린터로 제작됐다는 의견이 나온다. 사진=아사히신문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야마가미 테츠야(41)가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불만이 있었고, 죽이려고 생각해 노렸다"는 범행 동기를 밝혔다.

야마가미는 전직 해상자위대 장교로 2005년경까지 약 3년간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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