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백화점
▲ 사진=롯데백화점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에스티로더’와 함께 ‘갈색병 세럼’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에스티로더’ 대형 팝업을 열고, ‘롯데월드타워’ 가 그려진 한정판 콜라보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스티로더’ 팝업은 ‘낮과 밤’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구현해, ‘에스티로더’를 대표하는 두 아이템인 ‘갈색병 세럼’과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마련했다.

김시환 롯데백화점 뷰티부문장은 “’에스티로더’와 같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굉장히 이례적인 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고객들에게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롯데백화점만의 뷰티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