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바이앤스피릿쇼
▲ 사진=서울바이앤스피릿쇼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가 다음달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프리미엄 주류 전문 전시회로  9월 15일 개막해 1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7시까지 열린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이고 주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위한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명 바들을 한자리에 모은 더 인피니티 바(The infinity Bars) 특별관에서는 공간, 나잇사운즈, 앨리스청담, 장생건강원, 제스트, 참, 빌라 레코드, 사우스사이드팔러, 삼성리, 탄산바, 숙희, 파인앤코, 푸시풋살론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스터 클래스에는 주류 업계 글로벌 리더들과 주류 전문가들 그리고 애호가들을 한자리에 초청한 클래스와 위스키 메이커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고 구성됐다.

행사 측 관계자는 “장기간의 코로나와 엔데믹 이후 변화되는 주류 트렌드와 다양한 브랜드 그리고 세계적인 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전시회가 될 것이다”라며 “서울바쇼가 열리는 사흘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1회 와는 또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과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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