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웨이의 항균 초미세먼지 집진필터(30평), 에어클린 항균필터(20평), 에어클린 항균필터(15평)와 ㈜불스원의 레인오케이(RainOK) 빗물이 맺히지 않는 코팅워셔 등 7개 제품이 화우품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화우품의 철저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생활화학제품 안심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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