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유명 한식 셰프와 기획해 선보인 '한식 선물세트' : 금속공예작가로 유명한 박주형 작가와 협업한 옻칠금속합에 상품을 담아 트렌디함을 더했다. 사진=신세계
▲ 신세계백화점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유명 한식 셰프와 기획해 선보인 '한식 선물세트' : 금속공예작가로 유명한 박주형 작가와 협업한 옻칠금속합에 상품을 담아 트렌디함을 더했다. 사진=신세계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명절맞이 미식 선물세트를 기획해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만남’ 이라는 주제로 서명환, 노영희, 김명숙 셰프 등 한식 셰프들과 6종 상품을 기획해 판매한다.

특히 ‘미적감각’을 운영하는 서명환 셰프와 한식 다이닝 ‘품 서울’의 노영희 셰프 그리고  한식 디저트 카페 ‘김씨부인’의 김명숙 셰프가 협업해 의미를 더했다.

상품의 구성도 가족들이 둘러앉아 식사와 함께 간단한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안주 찬합, 전복찜 등을 시작으로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구절판, 약과까지 반가(班家)의 귀한 안주와 다과상을 마치 코스 요리처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박주형 작가와 협업해 유기그릇에 현대적인 색상의 옻칠을 한 ‘옻칠금속합’에 상품을 담아 한식에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최원준 담당은 “품질뿐만 아니라 특별함에도 신경 쓰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국내외 유명 요리 전문가들과 협업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다양화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기획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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