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불어민주당 청소년당원협의체 더새파란
▲ 사진=더불어민주당 청소년당원협의체 더새파란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청소년당원협의체 더새파란이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경주 전 경주시의원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성과를 보여주었기에 지금의 위치에 왔다”라며 “청년이라는 의제에 매몰되지 않고 성과를 내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가진 전 운영위원장도 “더새파란이 청년, 청소년들만 대변하지 않는, 다른 세대와 어우러지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김우석 전 도의원은 “여러분들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당에 전달해야 정당에 있는 정치인들이 여러분들의 뜻과 고민을 들을 수 있다”라며 “공부하고 당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더새파란이 당내 청소년 당권 보장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역량을 지닌 더새파란이 앞으로 전국청소년위원회 설치, 전국 청소년당 설치 등 포부를 이뤄낼 수 있도록 더새파란을 응원한다”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김우석 전 경기도의원, 김경주 전 경주시의원 후보, 김가진 전 더새파란 운영위원장, 정윤서 전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울산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최윤규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대학생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승우 위원장의 비전발표와 김가진 전 운영위원장과 정승윤 전 홍보소통팀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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