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TV와 협업...전 세계 202개국, 약 4억 가구 시청자들에게 공개

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2023 봄여름 파리패션위크에 진출한다.
 
이번 파리패션위크 진출은 프랑스 FASHION TV와 협업하여 이루어지는 행사로, 패션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2개국, 약 4억 가구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조셉앤스테이시는 독창적인 플리츠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있다. 조셉앤스테이시를 대표하는 플리츠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예술성을 극대화한 현대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멀티스타일링이 가능한 UX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강조한다.
 
또한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소재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브랜드 모토를 바탕으로 탄소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여 만든 가죽에 조셉앤스테이시의 높은 기술력을 더해 가죽 본연의 모습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리스폰서블 레더로 제작됐다.
 
니트백의 경우, 국내 최초로 생분해되는 에코앤원사로 만들어졌다. 조셉앤스테이시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대표 제품들을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패션시장으로 평가되는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행사는 파리패션위크 2일차인 오는 27일 '깡봉 궁전'에서 Fashion TV 창립자겸 회장인 아담 미쉘의 개최선언과 함께 열린다. 샤넬 본점이 위치한 거리에 루브르 박물관을 마주보고 있는 이 쇼룸은 샤넬 디자이너 칼라거벨트, 팬디, 랄프 앤 루소, 엘리사브, 장 폴 고티에 등 글로벌 탑 디자이너의 쇼룸으로 잘 알려진 3대 쇼룸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