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동시 인증
ISO인증 통해 전문미디어로서 글로벌 투명성 및 신뢰성 확보

▲ 뉴스펭귄은 국내 전문 뉴스매체로는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사진은 뉴스펭귄의 ISO인증서. 사진=뉴스펭귄
▲ 뉴스펭귄은 국내 전문 뉴스매체로는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사진은 뉴스펭귄의 ISO인증서. 사진=뉴스펭귄
투데이코리아=김정혁 기자 | 멸종·기후위기 전문 뉴스매체인 '뉴스펭귄'(법인명 이듬)은 국내 전문 뉴스매체로는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스펭귄은 '최초이자 유일한' 멸종·기후위기 전문 뉴스매체로서 독자중심의 뉴스생산과 유통에 있어서 신뢰성 및 경영의 투명성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3월부터 ISO37301과  ISO37001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해 왔다. 인증은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돼 지난달 23일 완료됐다.

이번 인증은 ISO인증센터(대표 김대현)의 컨설팅에 기반, 반부패 통제체계 및 준법경영시스템 구축, 청렴도 개선을 위한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서약, 전 부서의 부패리스크 사전교육 및 평가 등을 통해 진행됐다. 

뉴스펭귄은 기후위기를 촉발하는 '기후악당 기업·기관'과는 일체의 비즈니스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독자들의 가독성을 저해하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네트워크 광고를 게재하지 않는 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뉴스펭귄의 깊이 있고 차별화 된 뉴스콘텐츠는 일선 학교에서 환경교육용 교재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뉴스펭귄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매체신뢰도의 척도인 '독자 중심주의'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ISO인증기준의 내규화, 사업부서별 부패위험도 평가 정례화, 경영윤리 및 준법의식 교육 체계화 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준법경영·부패방지경영을 담보하기 위해 연중 상시 관리·감독체계도 도입한다.

뉴스펭귄 김기정 대표는 "매체홍수의 시대에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미디어로 주목받는 뉴스펭귄이 이번 ISO인증을 계기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투명성과 준법성을 확보했다"며 "일선 학교에서 환경교육용 교재로 활용된다는 사실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여, 앞으로 더욱 믿을 수 있고 가치 있는 뉴스생산을 통해 국내 언론계에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