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C녹십자
▲ 사진=GC녹십자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GC케어가 ‘서울소방재난본부 헬스케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소속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전문가 일대일 맞춤 건강 컨설팅’으로 대상자가 카카오톡∙전화 건강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의료진이 이용자의 건강검진 누적 결과 해석부터 운동·영양 프로그램 맞춤 제안까지 다양한 컨설팅을 해주시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등 질환 발생 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큰 호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시범 서비스가 소방 공무원의 건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개인 맞춤 건강 관리 플랫폼 ‘어떠케어’를 활용해 검진 결과에 맞는 맞춤 일상 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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