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
▲ 사진=하이트진로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와 동행을 이어간다.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아름다운가게 친환경 매장 대전탄방점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특별전 당일 판매 예정이다.

김인규 대표는 “임직원들과 협력사의 기부가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물이며, 아름다운하루 나눔바자회에 10년간 변함없이 적극 동참해주신 협력사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환경을 보호하고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35,523점의 헌 물품을 재활용했으며, 물품 판매 수익 약 5천만원과 물품 기부 대신 기부금으로 참여하는 협력사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약 1억 8천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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