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W홀딩스
▲ 사진=JW홀딩스
투데이코리아=이현 기자 | JW홀딩스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JW 조이워킹(JW Joy-Walking)’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신발 제작에 사용된다.

해당 신발은 희귀질환, 발달지연, 중증장애, 발모양 변형 등의 원인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한 개인별 맞춤 신발로, 보행장애인의 발모양에 따라 특수공정을 거쳐 제작해 일반 신발보다 편하게 신을 수 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이사는 “JW그룹 임직원들의 발걸음이 세상과 보행장애인을 이어주는 희망의 발걸음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 조이워킹’ 캠페인은 JW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인 ‘JW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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