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보이피자 광주태전점. 사진=더본코리아
▲ 빽보이피자 광주태전점. 사진=더본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빽보이피자가 8개월 만에 가맹 100호점을 누적 출점하는 등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건다.
 
27일 <투데이코리아>의 취재에 따르면, 빽보이피자의 올해 1분기 가맹 계약은 이미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측은 2분기 가맹 모집을 통해 연내 200호점 이상까지 출점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 요인에 대해 업계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합리적인 메뉴 구성 등이 유효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더본코리아만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주기적인 운영 관리 및 서비스 교육 시스템도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빽보이피자의 특색 있는 메뉴 구성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소규모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빽보이피자를 포함해 홍콩반점,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빽다방 등 28개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