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사진=투데이코리아
▲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가 내달 막을 올린다.
 
이번 2023 LCK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는 내달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포문을 연다.

개막전 첫 경기는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장식한다. 2경기에선 디플러스 기아와 리브 샌드박스이 격돌을 예고햇다.
 
특히 이번 LCK 서머 스프릿에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티켓이 걸려있기 때문에 더욱 열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정규 리그는 9주 동안 진행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경기를 치룬다. 주중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주말 경기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LCK 서머를 우승하게 되면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지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팀들이 사활을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는 LCK 서머를 시작으로 아시안 게임, 월드 챔피언십 등 LoL 이스포츠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최고 수준의 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는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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