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레일유통
▲ 사진=코레일유통
투데이코리아=서재창 기자 |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5일부터 2주간 “코레일유통 철도환경 캠페인”주간으로 지정하고 ESG 경영의 기반이 되는 탄소저감 및 재활용 순환을 위한 활동을 시행한다.
 
직영 커피점 트리핀에서는 기간 중 텀블러 사용 확대를 통한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위해 텀블러 이용고객에게 기존대비 2배 할인을 제공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자체브랜드 상품인 무라벨 먹는샘물 ‘행복할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친환경 포장재 상품 프로모션 등을 통해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
 
사내에서는 탄소저감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으로, 본사 및 지역본부 일 2시간 소등 및 불필요 메일함 비우기,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을 통해 탄소다이어트에 동참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지속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청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철도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내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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