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3년 보증수리 및 전국 1:1 맞춤형 출장서비스

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가 LCD사업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매트릭스-네오(Matrix-NEO)시리즈 LCD모니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오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할 LCD 모니터 제품을 위해 별도의 사업본부를 개설했고, 제품 개발에서 판매, 마케팅, AS까지 모든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다오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매트릭스-네오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블랙 색상의 고광택 하이그로시 재질을 채용한 제품이 주류를 이룰 것이며, 와이드 제품과, 4:3 일반비율제품, 그리고 TV 수신기능이 내장된 제품들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기는 43.18cm(17인치), 48.26cm(19인치), 51.05cm(20인치), 55.88cm(22인치), 60.96cm(24인치) 제품들로 구성되며, 제품 문제 발생시 최대한 빠른 처리를 위해 본사에서 1:1 무상택배 서비스는 물론, 약 630여 전국 서비스 지정점 및 대리점망을 이용해 출장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품 출시는 17인치 제품인 매트릭스-네오 170S 제품을 시작으로 생산 일정에 들어가 5월 1일부터 전제품이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전제품 동적명암비(DCR: Dynamic Contrast Ratio) 7000:1 기능을 채용해 입체감이 뛰어난 화면연출이 가능하며, 24인치 제품에는 풀 HDTV, HDMI 단자, 그리고 동적명암비 2000:1이 적용된 최고급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문의 다오코리아 www.dao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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