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인간극장 게시판> |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서울대를 그만두고 밤무대에 뛰어든 양미정씨의 이야기가 '인간극장'에 소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방송에서 양미정씨는 자신의 강아지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 서울대에 복학한 양미정씨는 밤무대 예명 '현자'라는 이름으로 등록금 마련을 위해 지금도 밤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방송이 나간 뒤 “긍정적인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네티즌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투데이코리아
장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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