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관계자는 지난 1일 "육류 수입업체인 에이미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12kg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미국산 쇠고기구매는 한승수 총리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한 총리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확인과 소비자 불안을 덜어주려는 목적으로 스스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구매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김동현 기자
hyun@todaykorea.co.kr
총리실 관계자는 지난 1일 "육류 수입업체인 에이미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12kg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미국산 쇠고기구매는 한승수 총리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한 총리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확인과 소비자 불안을 덜어주려는 목적으로 스스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구매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