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 고 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3집 'It's Hyorish'로 성공적으로 컴백한 이효리는 연일 공중파 음악방송에 출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이런 중에 이효리의 신곡 '돈 크라이'가 팝가수 미스 다이너마이트의 'It takes more'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영국 가수인 미스 다이너마이트는 2003년 데뷔한 여성 힙합뮤지션으로 국내에는 덜 알려졌으나 같은해 영국 최고의 음악상인 모보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가수다.

두 곡에 대해 누리꾼들은 “똑같다” “배신감이 든다” “또 표절인가”라며 실망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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