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수상작 모두 참여

넥슨, 게임 파워에 이어 캐릭터 파워까지

넥슨(대표 권준모)는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에 자사의 인기 캐릭터인 '메이플스토리'와 인기 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을 활용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008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메이플스토리와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은 '2008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각각 캐릭터 부문 우수상과 애니메이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 시상식은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의 마지막 날인 9월 30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넥슨의 캐릭터 파워와 활발한 부가사업 진행 성과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냄으로써 대한민국이 콘텐츠 대국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당신의 문화를 업그레이드 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하는 행사로, 9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과 국제 컨퍼런스, 장르별 전시, 시상식, 취업박람회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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