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2005년 8월 12일에 방송된 '논스톱5'의 '몽방친구'편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MC몽이 얼굴 때문에 고민에 빠져있었고 이에 가요제에서 받은 상금을 받아 미남 가수변신을 위해 성형을 했는데 그 사람이 이민호였던 것. 이민호는 몽을 대신해 브라운관 안에서 노래와 랩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깜짝놀랐다. 이민호가 무명시절 스타가 되기 위해 힘든 나날을 보냈을 것 같다”며 “지금의 이민호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오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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