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섹시하지 않고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 라며 이효리 보다 성유리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오는 20일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 '예비사위 서바이벌-내딸의 남자'출연. 녹화방송에서 그는 구체적인 이상형을 공개했는데 “섹시하지 않은 여자는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좋다”며 “이효리 보다는 청순한 스타일인 성유리가 이상형에 가깝고 또 정지영 아나운서와 최지우도 이상형이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선 브라이언 외에 탤런트 최원준, 개그맨 이용진, 마술사 유해일이 출연해 최종커플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오는 20일 오후 6시 50분 MBC'예비사위 서바이벌-내 딸의 남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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