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지난 20일 CF서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여학생으로 변신했다.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CF에서 최강희는 서른을 넘긴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여고생 역할에 딱 어울린 덕에 스태프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고생으로 변산한 최강희는 커리 요리를 앞에 두고 아이처럼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를 산보였다

이에 한 관계자는 “최강희가 10대부터 30대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콘티의 내용을 생동감 넘치게 연기해 내 기대 이상의 광고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영화 '애자'에서 주인공역을 맡아 배우 김영애와 연기 호흡을 마쳤으며 지난 5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현재 모처럼 만에 재충전의 시간을 있는 중이다.

최강희의 여고생 분장 CF는 오는 7월 초부터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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