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산업의 활성화와 스타 콘텐츠 발굴

서울시와 서울시 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국내 게임 산업의 활성화와 스타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금년에 12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편의 게임 개발업체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모바일게임과 기능성게임이 각 5편, 서울관광콘텐츠게임 4편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57개의 업체가 지원하여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는 국내 게임 산업의 발전을 겨냥, 2008년부터 2년 째 우수 모바일 게임 및 기능성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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