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사라져버린 무 대륙의 존재가 방송될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2일 방송되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익스트림 서프라이즈(Extreme Surprise)'에서는 잃어버린 대륙에 대한 비밀이 낱낱이 밝혀진다.

뮤대륙은 3개의 '네시아'가 하나의 대륙이 었다고, 주장했던 영국의 제임스처치워드의 저서 '잃어버린 무우(Mu-무)대륙(1926년)'에서 처음 주장된 대륙설이다.

그는 인도에서 이 대륙에 대한 전설을 확인하는 작업 중에 점토 판(토판)을 해독해 실제로 태평양속에 문명의 대륙이 있다는 것을 믿게됐으며 그의 주장은 무우 대륙의 동쪽은 이스터 섬, 서쪽은 마리아나 제도, 남쪽은 쿠크 제도, 북쪽은 하와이이고 동쪽과 서쪽사이는 8000Km이며, 남쪽과 북쪽사이는 5000Km 여서 지금의 태평양의 1/2 크기 해당하는 대륙이라고 주장했다.

약 5만전에 하나의 왕과 하나의 정부이었고 인종은 여러 갈래라고 하며, 우수한 문화와 건축 그리고 항해에 능했고 인구는 6천만이 넘었던 고도의 문명이 일어났던 대륙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산이라고 없는 이 대륙에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일어나, 해일까지 일어나 대륙은 두 번에 걸쳐 갈라지면서 점점 태평양 속으로 사라졌다는 것. 이것이 약 1만5천년 전일이라고 한다.

즉 지구가 생긴 이래 최초이자 최대의 문명을 건설했던 무 대륙이 사라진 것이다.

한편, 뮤대륙은 지대가 낮아 노아 홍수 때 사라졌다고 하는 학자도 있다. 또한 일본보다는 대만에 가까운 지역에서 발견된 요나구니도 바다속으로 침수된 뮤 문명의 흔적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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