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야심만만2' 방송 캡쳐 >

소녀시대의 윤아가 티파니 치마 동영상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윤아는 지난 17일 SBS '야심만만2'에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 유리, 수영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예전에 티파니 치마를 들치며 놀렸다는 오해를 받았었다"고 지난 6월에 있었던 티파니 치마 들추는 동영상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윤아는 "춤을 출때 돌면 속바지를 입어도 안이 좀 보이기 때문에 속바지를 입고 옷핀으로 집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날 티파티를 확인해 보니 안 집었다고 해서 '안 집었어?'라고 말한 것이 '안 입었어?'로 와전돼 오해를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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