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코리아=장희재 기자] 27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지구 온나화와 전설의 복서 스모킹 조 프레이져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에 대해 석탄 연료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태양 표면의 흑점 폭발이라는 두 가지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세기의 대결이라고 불린 조 프레이져와 무하마드 알리와의 3차례이 걸친 챔피언 전에 대해 집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 프레이져는 알리와의 3차전 14라운드에서 오른쪽 눈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는데 당시 왼쪽 눈에 백내장이 있어 양쪽 눈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코너에서 꿈에 나타난 할아버지의 원혼이 억울한 죽음을 알린 사연이 진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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