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손수정 기자]새로운 매력의 신예 보이 밴드 비스트(Beast)가 11월 8일까지 UFO타운(www.ufotown.com)과 함께 '엽기발랄 닉네임 콘테스트'를 펼친다.

비스트 고유번호 #7000-2552로 팬들이 각자 UFO타운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으로 문자 전송하면, 비스트 멤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닉네임의 주인공에게 친필 싸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낸다.

이번 이벤트는 비스트가 스타와 팬이 실시간으로 문자와 이미지를 나누는 UFO타운 합류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팬들은 고유 번호로 문자와 사진을 보내면 비스트가 확인하고 답장도 직접 보낼 예정.

비스트는 강한 비트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데뷔곡 '배드걸'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인 신예 보이밴드로, 윤두준,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의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AJ 이기광, 빅뱅 마지막 멤버 장현승, JYP 연습생 출신 윤두준 등이 합류하여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도 UFO타운 측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 '비스트 삼행시 짓기', '팬클럽 서클 가입'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비스트' 3글자로 삼행시를 지어 문자로 보내거나, UFO타운내 비스트 서클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친필 싸인CD, 문화상품권, 마이서클 꾸미기 스킨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 서비스는 슈퍼쥬니어, 원더걸스, 소녀시대, 빅뱅, 2AM, 2PM 등 유명 스타 120여 명이 100만여 명의 팬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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