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은 지난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논란이 됐던 교정에 대해 털어놨다.

강혜정은 "달라진 이미지로 많이 울었다"며 "고소할까 생각까지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치열문제로 치아교정을 했는데 영화촬영을 하면서 발음이 새는 것 때문에 교정기를 빼다 끼우길 반복했다”며 “그러다보니 치아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고, '도마뱀' 촬영 당시에는 옥니로 보일 정도로 심각했다”고 전했다.

현재 임신 중인 강혜정은 배가 약간 불러 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으며, 타블로와의 결혼 과정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고백해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기도 했다.

또한 강혜정은 영화 '걸프렌즈'고 관객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타블로는 에픽하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한창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SS501-김현중, 허영생, 박정민, 김규종, 김형준편 3탄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