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효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세바퀴에 깜짝 출연해 외로운 심경을 고백했다.

윤아는 2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선우용여의 전화통화로 깜짝 목소리 출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남자친구 많이 사귈 땐데, 외롭지 않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외롭다”고 답해 남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남성스타들이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던데”라는 말에 “그래도 다가와서 뽑아주지는 않더라”며 외로운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윤아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 타이틀 곡 'Oh!'의 티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고 30일에는 MBC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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