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환경학교' 열어

2007-09-26     이용석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함께 9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전국 9개의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6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했다.

전국 9개 지역의 해당 딜러가 함께 참여한 '렉서스 환경학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체험 학습을 병행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환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추가돼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또한 가정에서부터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어머니 대상의 환경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 주제
환경과 자연 (4학년)/ 환경과 에너지 (5학년)/ 환경과 생활 (6학년)/ 환경 생활 백서 (학부모)

◆실습 체험
해시계 만들기 (4학년) /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5학년)/ 천연화장품 만들기 (6학년)

◆체험 체험 (야외)
소리로 찾은 자연 (4학년)/ 나뭇잎 탁본 (5학년)/ 곤충의 눈으로 본 세상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