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에서 공유가 읽은 시집...3주째 1위

2016-12-29     정진우 기자

[투데이코리아=정진우 기자] '공유'가 드라마 '도깨비'에서 읽은 시집이 3주째 1위를 하고 있다.

김용택 시인의 시 모음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그 시집이다.

29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김용택 시인이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시 101개를 모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한 이후 3주 연속 1위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