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BO 역사에 기억될 이름 ‘고봉세’ 폰세, 개막 15연승···김경문도 1000승 ‘금자탑’
2025-08-12 김동현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세타자 연속 삼진을 잡은 한화 선발 폰세가 포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코디 폰세의 역투를 앞세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코디 폰세는 7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개막 이후 선발 15연승을 달성했다.
김경문 감독도 개인 통산 1000승 금자탑을 세웠다.